맨유 리버풀 기네스컵, 두 팀의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

맨유 리버풀 기네스컵, 두 팀의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

작년 시즌 두 팀은 극히 상반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12시즌까지만 해도 리그 7위로 하락대로 하락한 리버풀이지만 13~14시즌 수아레즈의 레전드급의 활약과 감독의 리빌딩으로 리그 2위로 급 부상하여 명예회복을 하였습니다.

그에반면 모에스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저번 시즌 7위를 기록해버렸고 맨유 팬들은 충격에 빠져버렸습니다.

13~14시즌 맨유의 경기를 보고있노 라면 수준급의 네임벨류 선수를 보유함에 있어도 강팀의 실력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였고 공격, 수비 모두 안된 느낌이였습니다.  퍼거슨의 위력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는 시즌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리버풀 공식홈페이지 / 수아레즈 없는 리버풀 공백은 어떻게?

(이번시즌 두 팀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

리버풀의 경우에는 저번 시즌 엄청난 활약을 해준 인간계의 최고봉 수아레즈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해버린 바람에 공격에 큰 공백이 생겨버렸습니다.  이번 시즌 어떻게 수아레즈의 공백을 매꿔야 할까? 로저스 감독은 현재까지 영입한 자원은 랄라나, 엠레 칸, 오리지, 로브렌 등을 영입했습니다.

엄청나게 큰 스타의 선수영입은 없는 것으로 봐서 기존 선수단으로 최대한 유기적인 팀으로 만들것으로 보이고 엠레 칸, 마르코비치 또 임대 복귀한 수소 자원으로 중원을 좀 더 탄탄하고 이번 시즌 챔스까지 참여 하기 때문에 로테이션 자원으로 사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 판 할의 맨유 기대되는 이번 시즌

맨유의 경우에는 판 할 감독은 맨유 코치진을 맨유 레전드선수로 교체하였고 전술 자체도 수비와 중원자체를 탄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판 할은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도 돋보였는데 네덜란드 25명의 대표팀 선수단 중 무려 24명을 경기 중에 골고루 기용했고 네덜란드를 월드컵 3위로 이끌어 최근까지도 그의 전술과 선수 기용에 있어서 크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모에스 감독 당시 단순하게 크로스에 의존(?)했던 맨유였지만 판 할 감독체제에서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알vs맨유전에 보여줬던 맨유의 다양한 공격패턴

선수 역시 계속해서 영입하고 있는 중이고 거물급 스타인 비달에게도 계속해서 영입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영입에서 더욱 더 보강이 될 것같습니다.

- 확실히 이번시즌은 저번시즌 보다 더 치열하고 재미있을 것 입니다. 다른 구단인 첼시, 아스날에서도 큰 영입을 하는 바람에 이제 EPL 상위권 판도는 어떻게 바뀔지. 챔스권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정말 기대가 되는 시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