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이젠 컴퓨터와 작별
H7
2007. 8. 10. 19:10
이젠 컴퓨터와 작별
정확히 6년, 내 손장난이 되어 매일 명령만 받던 컴퓨터가 이젠 버려진다.

케이스가 더러워 그냥 알몸으로 찍은 것이다.
모델명은 SAMSUNG M5317, 아마 업그레이드는 잘 못할 것이다.
(옛날거라 부속품을 구하기가 어려울듯)
잘 만 사용하면 다른 용도로 사용할수 있었는데, CD-ROM이 고장나는 바람에 포맷도 못하고
해서 작년에 컴퓨터를 새로 구입했다.
만남
2001 - 삼성 M5317를 구입 (마침 어린이날이여서 구입)
2001 - 인터넷 연결, 보라홈넷
2002 - M5317(WindowsME) Windows ME가 망작이라고 들음
2003 - 우리집 컴퓨터가 꾸려진걸 깨달음 - 대책 →
128RAM을 달아 제 2의 전성기를 맛보게 해줌
그 후 바이러스와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