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 CJ엔투스vs화승OZ CJ엔투스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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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용
1경기 김정우(Z) 대 이제동(Z) 청풍명월, 이제동은 12풀 가스를 선택해 보다 안전하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했지만 김정우는 12풀보다 약간 부유한 13풀가스를 해서 초반에 이제동보다 드론1기를 부유하게 갔다.
두 선수다 신중하게 저글링싸움을 성급하게 하지않고 저글링 1~2기씩 상대 본진에 보내 이제동은 김정우의 드론 1기를 잡고 자신과 드론을 동등한 상태로 가게 했다.
반면 김정우는 소수저글링을 상대본진에 난입을 성공했으나 피해를 주지못했다.
이후 뮤탈싸움에서 이제동은 상대가 신중히 한다는 생각을 하고 보다 장기전을 보고 방업을 상대보다 훨신 빨리 찍어 김정우가 방업 업그레이드 상태가 딱 반이 됬을 시점에 공격을 해 승리하게 된다.

2경기 변형태(T) 대 이제동(Z) 신추풍령, 진짜 이 경기는 내가 보면서 말이 안나왔다. 이제동은 9오버풀가스로 시작해서 앞마당을 먹고 2해처리 온리뮤탈체재로 갔다. 변형태는 SCV정찰을 통해 이제동이 온리뮤탈체제라는 걸 알고 4배럭스까지 늘리면서 터렛과 마린으로 뮤탈리스크를 막아보았지만 이제동은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마린을 계속 짤라주고 공1업 타이밍에 뮤탈리스크 2부대를 컨트롤하면서 변형태본진에서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마린과 배슬을 짤라주면서 5가스까지 구축했다.
변형태는 배슬 2개 타이밍에 치고 나왔지만 5가스에서 쏟아지는 뮤탈을 감당하지 못해 앞마당까지 들려 지지를 치게 된다.

3경기 마재윤(Z) 대 이제동(Z) 안드로메다, 이 매치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었다.
이 경기는 저글링싸움에서 경기가 끝났다. 마재윤과 이제동은 같은 빌드인 12풀 가스 후 앞마당이였다.
하지만 마재윤이 2번째 오버르드 방향을 대각선 방향으로 보내 가로 방향인 이제동진형을 늦게 정찰을 할수 밖게 없었다. 이제동은 마재윤 오버르드가 자기 본진에 없는 걸 알고 가스를 캐던 드론을 미네랄로 돌리고 온리저글링으로 승부를 보았다.
마재윤은 일반 경기운영식으로 운영하다 온리저글링에 밀려 지지를 치게 된다.

4경기,5경기,6경기 생략

7경기 조병세(T) 대 구성훈(T) 데스티네이션, 이제동,노영훈,임원기가 조병세에게 역올킬을 당한 상태,
구성훈은 투팩으로 시작했고 조병세는 원팩 원스타로 시작했다.
구성훈은 싸움에서 계속해서 이득을 보기 시작했지만 너무 무리한 공격과 역레이스에 당하여 결국 역전을 당하게 된다.

MVP는 조병세, 우승 CJ엔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