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22일 오후6시 송병구와 경기에서 이제동이 3:1로 잡아 우승했습니다.

이제동선수 스타리그 첫우승과 함께 로열로더등극 했습니다. 파과의 신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더라구요.ㅎㅎ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1등  이제동선수는 4000만원
2등: 송병구선수는 2000만원
3등: 김택용선수는 800만원

나의예측
저는 이제동선수가 이길줄 알았습니다.???
와이고수 미네랄 배팅에도 이제동선수에게 모든걸 걸었는데, 1경기 빼고 다 일치해버렸네요.
거기다가 우연히 스코어맞추기에서도 일치해 대박을 터트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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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제왕등급...미네랄 10,000 정두에서 60,000 가까이까지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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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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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페르소나 송병구 승 0:1
2경기: 카트리나 이제동 승 1:1
3경기  몽환∥    이제동 승 2:1
4경기 블루스톰  이제동 승 3:1

1경기에서는 이제동이 너무 성급했던 감이 있었는데 2경기부터는 잘 풀어나가더군요. 이제동선수가 손에 피가나도록 연습했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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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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