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팟 벌크 후기

Etc 2014. 10. 6. 15:26

이어팟 벌크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오늘은 애플의 이어폰인 이어팟에 벌크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4년전에 구입한 아이팟 4세대의 이어폰인 이어팟을 잘 사용했었는데요.

점점 이어폰이 힘이 없어지고 한 쪽 귀에만 소리나오다가 저번주에 아예 두 쪽 다 안나오게 됬네요.

귀구멍이 작아서 그런지 커널형 이어폰보다 이어팟 같이 생긴 이어폰이 편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관계로 이어팟을 찾아보다가 옥션에서 벌크버전으로 싸게 나와있더라구요. 정품이랑 가격차이가 꽤납니다.

그래서 구매하기로 결심.


이어팟 벌크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께요.~



조그만한 박스에 뽁뽁이 포장되어 있는 이어팟 벌크와 이상한 쿠폰이 같이 왔습니다.

택배 받아볼 때 이 설레임이란 ~ 후훗



뽁뽁이 포장을 걷어내면 지퍼백에 이어팟 벌크제품이 있습니다. 한번 열어보도록 할까요?



깔끔하죠. 케이스에 기스도 없고 왼쪽, 오른쪽과 가운데 볼륨 및 일시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미리 사용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포장을 뜯기로 했습니다. 



제품 박스 뒷면에는 애플로고가 있습니다. 벌크제품인데 판매자는 정품이라고 확인하는데 저는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정품인지 가품인지.



깔끔하게 이어팟의 줄 들이 감겨져있습니다.



이어팟의 볼륨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기능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는 당연히 볼륨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할수 있고요.

움푹파인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노래듣는 중 일시정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여기까지 밖에 모릅니다.



이어팟 벌크제품을 끼고 노래를 들어 봤는데 저는 귀가 싸구려라 그런지 정식제품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오히려 전에 쓰던건 4세대 제품 이어팟이라 그런지 이게 더 좋은 느낌이네요. 쿵캉쿵캉 노래가 잘 들리네요.

저 저럼 귀 구멍이 작아서 커널형 이어폰들이 불편하면 이런 유형의 제품이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이어팟 벌크 후기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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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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